지리산 고로쇠물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가지산 고로쇠 물을 알리기 위한 축제가 열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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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늘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고로쇠 축제에는 고로쇠물 마시기 대회와 농악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러 가지산 고로쇠의 맛과 효능을 알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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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해발 400미터 이상에서 자라는 고로쇠나무에서 생산된 수액은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풍부해 성인병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지산 일대에는 연간 10여톤의 고로쇠물이 생산돼 2억의 소득을 올리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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