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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제 83회 동계체전에 처음으로 참가한 울산광역시는 출전 4개종목에서 모두 메달권에는 들지 못했지만 앞으로 장기플랜을 짰다면 얼마든지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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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동계체전을 한창완기자가 결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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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은 이번 동계체전에 알파인 스키대회전과
<\/P>수퍼대회전,크로스컨트리 15km 클래식,
<\/P>그리고 컬링등 4개 종목에 출전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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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선수 12명 모두 메달권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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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스키대회전 박재석은 1분46초83의 기록으로
<\/P>1위와는 31초 차이로 출전 16명중 9위를,
<\/P>문병렬선수는 25명중 24위에 머물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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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크로스컨트리 이상호선수는 올해 46살로
<\/P>산악인이 스키어로 변신해 완주에 만족했고 컬링 일반부는 그나마 부산에 1승을 거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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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오동식 동계체전 울산총감독
<\/P>"앞으로 장기적인 플랜시급---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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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달훈련으로 직장인과 고교생으로 급조된 선수들,컬링은 대구에서 연습을 하는 등
<\/P>열악한 환경속에서 성적을 기대하기한
<\/P>애초부터 어려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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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첫 참가한 울산의 가능성에 대해서는
<\/P>높이 평가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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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천문영 대한체육회 경기과장
<\/P>"앞으로 계속출전해야---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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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<\/P>울산광역시는 앞으로 각종 동계스포츠의 <\/P>출전횟수를 늘려 선수확보에 나서는 등 <\/P>중장기플랜을 세우기로 했습니다. <\/P>강원도 용평에서 MBC뉴스 한창완입니다.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