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행권 발행기 빠져, 시민 불편

옥민석 기자 입력 2002-02-28 00:00:00 조회수 0

울산톨게이트 통행권 발행기가 고장나 이곳을 지나는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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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 톨케이트에 따르면 오늘 오전 10시 38분쯤 울산에서 언양으로 가는 4번 출구 통행권 발행기가 고장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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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때문에 울산을 빠져나가려는 차들이 갑자기 차선을 바꾸거나 통행권을 빼지 못해 한동안 애를 먹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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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톨케이트는 지나가는 손님이 발행기를 치는 바람에 발행구가 빠졌다며 손님들의 안전을 위해 일부러 헐겁게 만들어져 있다고 밝혔습니다.

 <\/P>(촬영완료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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