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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월드컵 경기 기간동안 경기장 안팎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대테러 대비 훈련이 실시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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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헬기와 화생방 장갑차까지 동원된 이번 훈련은 실전을 방불케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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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창래 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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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월드컵 경기장에 난입한 폭도를 진압하기 위해
<\/P>작전 병력을 실은 헬기가 긴급 투입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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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헬기에서 밧줄을 타고 뛰어내린 특전대원들은
<\/P>신속하게 주변을 방호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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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면 가까이 까지 접근한 헬기에서 추가 병력이
<\/P>투입되며 본격적인 작전이 실시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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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다른 한편에서는 경기장 주변이 화학물질에 오염됐다는 신고를 받고 화생방 정찰 장갑차가 출동해 오염지역을 파악하고 있습니다.
<\/P>◀INT▶김해병 해병대 소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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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이번 훈련에서는 또 월드컵 경기장 주변이 화학물질에 오염됐다는 가정하에 제독작업도 실시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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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같은 시각 경기장 외곽 경호를 책임지고 있는 부대원들은 경기장 밖으로 달아난 폭도를 경계하는 한편 주변 정찰을 하며 위해요소를
<\/P>완전히 없애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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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기장 주변 경호를 맡고 있는 53사단 울산연대는 이번 훈련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울산시와 경찰과 긴밀하게 협조해 대응능력을 높힌다는 계획입니다.
<\/P>◀INT▶조병호 53사단 울산연대 대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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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경기장 안에서 훌리건 난동에 대비하고
<\/P>군부대는 경기장 밖에서 만에 하나 있을 지 모를 테러에 대비해 철통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. mbc뉴스 조창래@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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