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울산지역 재산공개 대상자의 변동상황에 따르면 전체 대상자
<\/P>84명 가운데 47.6%인 40명은 재산이 감소한
<\/P>것으로 나타났스니다.
<\/P>
<\/P>또 36.9%인 31명은 재산이 늘어났으며 14.2%인
<\/P>12명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<\/P>
<\/P>개인별로는 울산시의회 김춘생의원이 예금증가와 주식매입 등으로 14억9천여만원이 늘어나 증가액 1위를 차지했고 남구의회
<\/P>노영일의원이 사업부진으로 4억천여만원이
<\/P>줄어 감소액이 가장 많았습니다.
<\/P>
<\/P>심완구 울산시장은 부인의 사업수익 등으로
<\/P>4천여만원이 늘어났고 올해 첫 신고를 한
<\/P>김복만 정무부시장의 재산은 17억9천여만원으로
<\/P>나타났습니다.
<\/P>
<\/P>한편 남구지역 재산공개 대상자의 73%는 재산이
<\/P>줄어든 반면 중구지역은 53.3%가 재산이 늘어나
<\/P>대조를 보였습니다.\/\/\/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