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직자 47.6% 재산 감소

입력 2002-02-28 00:00:00 조회수 0

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울산지역 재산공개 대상자의 변동상황에 따르면 전체 대상자

 <\/P>84명 가운데 47.6%인 40명은 재산이 감소한

 <\/P>것으로 나타났스니다.

 <\/P>

 <\/P>또 36.9%인 31명은 재산이 늘어났으며 14.2%인

 <\/P>12명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
 <\/P>

 <\/P>개인별로는 울산시의회 김춘생의원이 예금증가와 주식매입 등으로 14억9천여만원이 늘어나 증가액 1위를 차지했고 남구의회

 <\/P>노영일의원이 사업부진으로 4억천여만원이

 <\/P>줄어 감소액이 가장 많았습니다.

 <\/P>

 <\/P>심완구 울산시장은 부인의 사업수익 등으로

 <\/P>4천여만원이 늘어났고 올해 첫 신고를 한

 <\/P>김복만 정무부시장의 재산은 17억9천여만원으로

 <\/P>나타났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한편 남구지역 재산공개 대상자의 73%는 재산이

 <\/P>줄어든 반면 중구지역은 53.3%가 재산이 늘어나

 <\/P>대조를 보였습니다.\/\/\/
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

※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.

0/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