브라질, 화암고 문제 따져

최익선 기자 입력 2002-02-28 00:00:00 조회수 0

울산시의회는 오늘(2\/28) 내무위원회를 열어

 <\/P>시의회 승인 없이 브라질 축구팀에 대해 4억8천만원의 숙박비를 지원하겠다고 협약을 체결한 경위를 따졌습니다.

 <\/P>

 <\/P>답변에 나선 심완구 시장은 의회와 협의 없이

 <\/P>예산 지원을 결정한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나,

 <\/P>국익과 브라질팀 훈련 캠프 유치에 따른 경제적 이익 등을 고려해 내린 최선의 결정이었다고

 <\/P>해명하고 추경에 예산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시 의회는 또 교육사회위원회를 열어

 <\/P>울산시교육청을 상대로 화암고 사태에 대한

 <\/P>책임을 추궁하고 학부모들과 학생들의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할 것을

 <\/P>촉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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