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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나라당은 다음달 13일까지 후보 단일화 작업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오는 4월 2일 천여명의 선거인단 투표를 통해 시장 후보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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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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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나라당은 다음달 9일까지 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받은 뒤 13일까지 단일화 되지 않으면 경선을 실시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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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재 한나라당 공천을 노리고 있는 4-5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한 단일화 작업이 사실상
<\/P>불가능한 만큼 경선 실시는 기정 사실화 됐다는 게 중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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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선 실시가 확정되면 다음달 24일과 25일 이틀동안 다시 공식적인 경선 후보 등록을 거쳐 오는 4월 2일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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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태문 한나라당 시지부 사무처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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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<\/P>배정됐으며, 국회의원 4명과 시의원 14명, 시지부 추천 32명도 선거권을 가지게 됩니다. <\/P> <\/P>각 지구당에 배정된 선거인단은 운영위원회의 추천을 거쳐 확정하도록 돼 있지만 사실상 지구당 위원장의 의중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. <\/P> <\/P>경선에서는 후보자간 담합을 예방하기 위해 1차 투표에서 최다 득표자가 공천자로 확정되게 됩니다. <\/P> <\/P>◀S\/U▶ <\/P>한나라당의 시장 후보 경선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예비 후보들의 선거인단 확보 경쟁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. <\/P>MBC뉴스 최익선입니다.◀END▶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