철도 노사의 협상이 타결됐지만 울산역 열차 운행은 내일부터나 정상 운행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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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역에 따르면 협상 타결 이후 조합원들이
<\/P>모두 업무에 복귀해 운행준비를 서두르고 있지만 아직까지 차량정비와 승무원 조정작업이 끝나지 않아 내일부터 정상 운행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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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따라 협상타결 소식을 듣고 울산역을 찾은 승객 불편이 계속되고 있으며 화물열차 운행도 중단돼 나흘째 공단 기업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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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발전노조의 협상타결이 지연되면서
<\/P>울산화력과 영남화력은 관리직 사원과 퇴직사원을 투입해 비상근무를 계속하고 있지만
<\/P>점차 체력한계를 드러내고 있어 돌발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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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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