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교환-안동)찜닭과 닭갈비가 만난다

입력 2002-03-01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중앙고속도로 개통이후 강원도와 경북지역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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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안동 찜닭과 춘천 닭갈비가 만나는 민간차원의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은 공동의 발전을 모색학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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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안동 문화방송 조동진 기자의 보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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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지난 8일 춘천과 원주시의회 의원 3명과 원주 21세기 정책연구소장, 춘천의 닭갈비 상가번영회장등 5명이 안동을 찾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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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첫 만남은 안동댐의 한 식당으로 민간차원의 교류를 상징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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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안동시의회 의원 2명과 이들은 이 자리에서 가팅 안원춘 문화관광교류 협의회를 구성하고 이 달안에 참가 시의원을 확대해 본격적으로 운영해 나가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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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강청룡 의원\/ 춘천시의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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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협의회는 앞으로 의회 차원의 교류는 물론 양 지역 시민들간의 관광교류를 학대하고 지역 특산물의 직거래를 통한 경제활성화에도 주력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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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특히 구성원들이 공동으로 지분을 출자해 가칭 주식회사 안원춘을 설립해 안동 찜닭과 춘천 닭갈비 체인사업을 전개하고 이익금으로 안원춘 장학재단도 설립할 계획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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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김시중 의원\/ 안동시의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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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멀게만 느꺼졌던 양 지역은 이제 반나절 생활권에 접어들면서 서로의 발전을 모색하는 이웃사촌이 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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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(S\/U)아래로부터 먼저 시작된 두 지역간의 교류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행정기관간으 유기적인 협조관계가 필요한 실정으로 행정간 교류로 확대될 전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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