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미 테러사태이후 울산세관이
<\/P>항만감시를 대폭 강화하면서 총기와 도검등을
<\/P>항내로 반입하려다 적발되는 사례가 많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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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미 테러사태와
<\/P>월드컵을 앞두고 항만감시를 강화한 이후
<\/P>석달여동안 모두 164건이 적발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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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가운데 도검류가 16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모의권총등 총기류가 2건이 적발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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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세관은 월드컵을 앞두고 입출국자가 증가하면서 울산항을 통한 위해물품 반입도 늘어날 것으로 우려돼 감시인원과 장비확중을 통해 검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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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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