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구 부곡동에 조성중인 외국인전용공단이
<\/P>장기간 방치될 가능성이 높아 국내 기업에
<\/P>매각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돼야 한다는 지적이
<\/P>나오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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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부곡동 외국인전용공단 5만7천평을
<\/P>외국기업에 한해 평당 47만3천원에 매각하고
<\/P>7년 동안 국제와 지방세를 면제해 주기로 하고
<\/P>분양공고에 들어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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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외국인전용공단은 위치적으로 들어올 업종이 한정돼 있고 환경여건도 좋지 않아
<\/P>지금까지 희망업체가 한 곳도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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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울산지역 상공인들은 외국인전용공단은
<\/P>상당기간 방치될 가능성이 높다며 땅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에 매각하는
<\/P>방안을 적극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.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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