외국인전용공단 매각방법 바꿔야

입력 2002-03-01 00:00:00 조회수 0

남구 부곡동에 조성중인 외국인전용공단이

 <\/P>장기간 방치될 가능성이 높아 국내 기업에

 <\/P>매각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돼야 한다는 지적이

 <\/P>나오고 있습니다.

 <\/P>

 <\/P>울산시는 부곡동 외국인전용공단 5만7천평을

 <\/P>외국기업에 한해 평당 47만3천원에 매각하고

 <\/P>7년 동안 국제와 지방세를 면제해 주기로 하고

 <\/P>분양공고에 들어갔습니다.

 <\/P>

 <\/P>그러나 외국인전용공단은 위치적으로 들어올 업종이 한정돼 있고 환경여건도 좋지 않아

 <\/P>지금까지 희망업체가 한 곳도 없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한편 울산지역 상공인들은 외국인전용공단은

 <\/P>상당기간 방치될 가능성이 높다며 땅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기업에 매각하는

 <\/P>방안을 적극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.\/\/

 <\/P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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