치매 노인 대책 마련 요구

입력 2002-03-02 00:00:00 조회수 0

치매 노인을 수용할 수 있는 요양시설이 부족해 대책마련이 요구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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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시에는 현재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 4만 4천여명 가운데 0.9%인 4백여명이 노인성 치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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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치매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요양시설은 울주군 삼동면에 있는 60명 수용 규모의 "울산 노인의 집" 한 곳 뿐이어서 시설 투자 등의 대책마련이 시급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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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에 대해 울산시는 이달 개원 예정인 시립 노인 요양원을 비롯해 12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치매 전문 요양원을 단계적으로 설립하는 등 치매 노인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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