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앙의 6개 부처가 참여해 지난달 18일부터 오늘(2\/3)까지 실시한 울산시에 대한 정부합동감사에서 울산시가 각종 공사의 설계를 잘못해 예산이 중복 투자되거나 부실시공으로 이어져 예산을 낭비한 부분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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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비적격자에게 전세자금을 대출하고, 도시공원에 선수전용 숙소를 짓는가 하면
<\/P>산림훼손 허가를 잘못 내 주는 등 위법과 부당한 사례도 무더기로 지적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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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울산시가 용역비를 과다 책정해 기준을
<\/P>무시하고 발주를 한 사례도 많아 행정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실추시키고 있다는 지적까지
<\/P>받았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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