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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3월들어 첫번째 일요일인 오늘(3\/3)
<\/P>울산지방은 봄기운이 감돌면서 각종 스포츠가
<\/P>기지개를 켜는가 하면 유원지에는
<\/P>가족단위의 인파로 붐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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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창완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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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태화강 둔치에 모인 축구동호회원들의
<\/P>발놀림이 활력을 느끼게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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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겨우내 움츠렸던 축구인들은 오늘 울산아마축구리그가 개막되면서 본격적인
<\/P>시즌에 돌입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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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오는 11월까지 팀당 9경기씩 모두 180경기를
<\/P>소화하는 대장정에 들어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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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성환 울산아마축구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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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프로축구 선수들은 언론사 카메라 플래쉬앞에서
<\/P>모처럼 포즈를 잡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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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시즌개막을 앞두고 이들은 필승의 주먹을 쥐어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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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문수구장 주변 체육공원엔 아이들의 손을 이끌고 나온 가족단위의 인파로 북적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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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문수구장의 위용은 다가올 월드컵의 성공을
<\/P>느끼게 했고 주변 산책공원은 시민들에게
<\/P>아늑함으로 다가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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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3월들어 첫번째 맞는 일요일,예식장은
<\/P>백년가약을 맺는 신혼부부들의 화사함과 하객들의 분주함속에서 봄은 이미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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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<\/P>울산지방은 앞으로 한차례 추위가 예상되고 있지만 완연한 봄날씨로 접어들겠다고 <\/P>울산기상대는 내다봤습니다. 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