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중, 용접 신기술 개발

입력 2002-03-04 00:00:00 조회수 0

현대중공업은 최근 기존 용접기술보다 2배정도 빠른 속도로 작업을 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해 LNG선 건조에 활용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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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 기술은 플라즈마를 열원으로 사용해 지금까지 사용하던 용접방법보다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데다, 용접부위의 변형도 적고, 보호가스를 70%까지 절감할 수 있어 원가절감과 작업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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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중공업측은 세계 각국에 특허출원중인 용접신기술이 외국 조선소들의 LNG선 건조 환경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, 기술이전료 등의 부가적인 이익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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