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물차 고속도로서 화재

옥민석 기자 입력 2002-03-04 00:00:00 조회수 0

오늘 새벽 3시 30분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380km 울주군 두동면 부근에서 이삿짐을 실은 4.5톤 화물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모두 불에 탔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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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찰은 운전자 권씨가 졸음운전을 했거나 운전부주의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권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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