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도 전국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도 환경소음도가 기준치를 초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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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환경부가 지난해 전국 25개 도시를 대상으로
<\/P>환경소음도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울산시는 주거지역의 경우 낮시간대에는 57데시벨, 야간에는 49데시벨로 기준치 보다 각각
<\/P>7과 9데시벨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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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공업지역 소음도는 주야간 모두 기준치를 만족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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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환경부는 소음원의 주범인 교통소음을 줄이기 위해 자동차소음 배출허용기준 검사 강화와 방음시설 등을 유도해 나갈 방침입니다.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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