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늘(3\/4) 오후 3시10분쯤 동구 남목동 방어진 하수종말 처리장 공사현장에서 직경 450밀리 상수도관이 파열돼, 한때 동구 일부지역의 수도공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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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사고로 수십톤의 물과 토사가 도로로 흘러나와 이 일대를 지나는 차량들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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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긴급복구작업에 나선 상수도 사업본부측은 공사현장에서 철구조물을 땅에 박는 작업을 하다 상수도관을 깨뜨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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