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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돈을 받고 폐차량을 처리하는 폐차장이
<\/P>도로변에 폐차를 그대로 방치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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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행정당국으로 부터 과징금 처분까지 받았지만
<\/P>소귀에 경읽기 식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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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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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남구 여천동의 한 폐차장 주변도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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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철길을 따라 100여미터에 이르는 도로변이 처리를 기다리는 폐차들로 꽉 들어차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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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유리가 깨지고 앞이 찌그러진 차량들이 늘어서 있어 주변 도로가 흉물스럽기 까지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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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S\/U▶도로변에는 또 폐차량이 사람 키보다 높게 쌓여 있어 자칫 안전사고의 우려까지 낳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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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폐차장 앞 인도도 불법으로 놓여진 차량들로 장사진이고 인근 공터도 폐차들로 틈이 없을 정돕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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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폐차장측은 부지가 좁다 보니 어쩔 수 없었다며 인근에 땅을 추가로 매입했으니 앞으로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.
<\/P>◀INT▶폐차장 관계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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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폐차장은 지난해말 지금처럼 차량을 불법 방치하다 10만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지만
<\/P>달라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.
<\/P>◀INT▶박인구 남구청 차량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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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행정처분까지 받았으면서도 폐 차량을 아무렇게나 방치하는 이 폐차장 입구에는 자동차를 무단으로 버리면 형사처벌을 받는다는
<\/P>문구가 버젓이 걸려 있습니다.
<\/P>mbc뉴스 조창래@@@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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