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주군 삼동면 작동리 일대 24만여제곱미터에 대한 석산개발 환경영향평가 결과 산림훼손과 소음으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자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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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주민들은 이미 개발된 석산개발로 인해 지난 7년간 비만 오면 토사유출로 농사와 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또다른 석산개발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주장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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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대해 울주군과 업체는 석산개발로 지형변화와 산림훼손, 소음 등으로 인한 피해는 예상되지만 방음벽과 토사유출 방지시설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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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주군은 오는 2009년까지 최근 삼동면 작동리 일대 24만제곱미터에 대한 석산개발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환경영향평가 공람을 실시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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