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중부경찰서는 오늘(3\/5) 술을 마시다 흉기를 휘두른 남구 수암동 21살 황모씨 등 2명에 대해 폭력행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남구 달동 21살 한모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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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13일 새벽 중구 성남동의 모 주점에서 중구 유곡동 24살 박모씨등 2명이 말다툼을 하던 자신들을 쳐다봤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러 전치 4주의 상해 등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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