발전노조의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
<\/P>울산화력과 영남화력 노조원 4명에 대해서도
<\/P>해임이 결정돼 조합원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.
<\/P>
<\/P>울산지방노동사무소에 따르면
<\/P>전국적으로 47명의 발전노조원 해임 예정자 가운데 울산지역에서는 울산화력과 영남화력 지부장 등 4명이 포함됐습니다.
<\/P>
<\/P>이에대해 노조는 협상진척이 없는 상태에서
<\/P>사측이 해임을 결정한 것은 사태해결에 악영향만 미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.
<\/P>
<\/P>한편 파업 9일째인 오늘 울산화력과 영남화력은 대체인력으로 비상근무를 계속하고 있으나 업무에 복귀한 조합원이 8명에 불과해
<\/P>전력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.
<\/P>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취재기자
sulee@usmbc.co.kr