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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시외곽지역에 유흥주점들이 늘어나면서
<\/P>이권확보를 위한 업소갈취와 폭력이
<\/P>공공연히 이뤄지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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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이 같은 혐의로 일당 25명을 검거하고
<\/P>달아난 조직원들을 뒤쫓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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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창완기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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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상습적으로 술값을 갈취하고 업소보호비를
<\/P>챙겨온 혐의로 경찰에 검거된 용의자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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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울주군 등 시외곽지역을 무대로 유흥업소 이권확보를
<\/P>위해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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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들은 또 지난 2천년 11월부터 작년말까지 보호비 등의 명목으로 업소로부터 여러차례에 걸쳐 1억2천만원을 갈취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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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용의자 김모씨
<\/P>"돈을 빌렸을 뿐이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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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용의자 중 일부는 조직원이 탈퇴한다는 이유로
<\/P>흉기로 집단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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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이들이 갖고다니던 일본도와 야구방망이 등 흉기들을 압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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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배동석 울산지방경찰청
<\/P>"업소기생 폭력행사---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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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김모씨등 12명을 구속하고 13명을 불구속했으며 달아난 일당 30명을 수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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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특히 이들이 폭력조직을 결성했는지 여부 등에 대한 보강수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.
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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