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상선이 자동차 운반선 사업을 해외에 매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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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상선은 노르웨이의 빌 빌헬름센사와
<\/P>스웨덴의 발레니우스 라인스사와 자동차 운송사업 부문 매각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매각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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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로써 지난해말부터 추진돼 온 현대자동차로의 매각은 무산됐으며 현대상선의 자국계획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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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상선은 그러나 자동차 운반선을 해외에 매각하기 이전에 현대자동차와 5-8년간의 장기 운송계약을 체결하는 방안은 계속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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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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