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중공업은 오늘(3\/5) 나이지리아 쉘 석유회사로부터 6억달러 상당의 종합원유터미널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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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번 공사는 설계부터 시운전까지 모든 공사를 일괄도급방식으로 수주해, 원유터미널과 함께 들어서는 통신설비와 주거단지 등의 부대시설도 함께 시공하는 것이어서 플랜트사업부와 해양사업부의 전문인력이 동시에 투입될 것으로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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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, 현대중공업은 주력업종인 조선부문이 엔화약세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만큼, 올해 조선부문의 수주목표액인 31억달러와 맞먹는 30억달러의 물량을 플랜트와 해양사업부문에서 수주할 예정입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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