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에서 처음으로 울산시와 낙동강환경 관리청이 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공동환경관리에 착수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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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울산과 온산공단의
<\/P>환경관리권이 자치단체로 위임됨에 따라
<\/P>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늘(3\/5)부터
<\/P>낙동강환경관리청과 함께 공동환경관리에
<\/P>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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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따라 울산시와 낙동강환경관리청은
<\/P>3개반 12명으로 구성된 ‘공동환경관리특별
<\/P>점검반‘을 편성해 지도단속에 들어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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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특별점검반은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악취전담반을 현장에 투입해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원인물질을 분석해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기로 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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