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검은 오늘(3\/6) 검찰과 경찰에 부탁해 교통사고를 유리하게 처리해 주겠다며
<\/P>사망자 가족으로부터 교제비명목으로
<\/P>돈을 받아챙긴 중구 다운동 34살 최모씨를
<\/P>변호사법위반혐의로 구속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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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천년 8월
<\/P>자신의 처남이 교통사고로 숨지자
<\/P>검찰과 경찰에 부탁해 교통사고를 유리하게 처리해주겠다며 처남 가족들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모두 2천500만원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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