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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말 5백여만원까지 올라갔던 소값이 불과 다섯달만에 350만원까지 떨어질 것이는 전망이 나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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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때문에 축산농가에서 아직까지 비싼 송아지 매입을 꺼리면서 축산기반 자체가 흔들리고 있습니다. 옥민석 기잡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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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cg in)
<\/P>지난 1년간의 소값 변동 추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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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 3월, 280만원이었던 500kg 한우 숫소 한마리 가격이 지난해 11월에는 480만원까지 폭등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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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리고 지금은 80만원 떨어진 4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5월까지는 350만원까지 떨어질 것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.(cg out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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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몇달사이 무려 200만원 가까이 오르고 내린 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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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가격 예측이 어렵다 보니 한우기반 자체가 무너질지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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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가격하락을 우려한 축산농가들이 20개월 후에나 판매할 수 있는 송아지 매입을 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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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 박석광 (축산농민)
<\/P>(가격폭이 너무 심해,, 포기 농가 늘어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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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아직까지 송아지 값이 비싼 것도 문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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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s\/u) 이 송아지 한마리를 입식해서 출하할 때까지 약 20개월이 걸립니다. 이 기간동안 사료값 등 비용은 120만원이 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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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재 송아지 값이 215만원에 거래되고 있어 큰소값이 350만원을 유지한다 하더라도 인건비를 빼고나면 남는 것이 없는 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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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우 값을 안정시키기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.
<\/P>mbc 뉴스 옥민석@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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