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동동 통합 북구의회 반발

입력 2002-03-06 00:00:00 조회수 0

최근 기초 의원 정수의 조정을 내용으로 하는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되자 북구 의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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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북구의회는 오늘(3\/6)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개정 법률안에 따른 강동동의 통합은 지역 실정은 무시한채 정수 축소에만 급급한 결과라며 반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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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강동동보다 인구가 적은 울주군 두동과 두서 지역도 선거구가 배정된 사례를 볼 때 형평성에도 맞지 않다며 주민서명과 국회청원, 행정자치부 방문 등을 통해 법률의 재개정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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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뿐만아니라 북구 강동동 주민들도 올해 양대

 <\/P>선거에 불참하기로 결의하는 등 파장이 확산

 <\/P>되고 있습니다.\/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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