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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주당 대선 후보 울산지역 경선이 4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들이 지역 발전 공약을 내거는 등 울산지역 선거인단의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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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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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7명의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주자 가운데
<\/P>한 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
<\/P>울산에 대학 유치와 경부고속전철 격역 설치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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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또 다른 후보는 신항만의 조기 완공과
<\/P>항만 배후도로 건설을 위해 국가 예산을 집중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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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의 산업구조 고도화와 자동차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오토밸리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후보도 나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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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사실 이들 후보들이 내세우고 있는 공약은 모두
<\/P>울산이 해결해야 할 숙원 사업들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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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여권 실세인 이들 후보들이 선거에 앞서 이와같은 문제 해결에 앞장서 주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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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선거를 앞두고 울산지역 선거인단의 표심을 잡기위해 급조된 공약도 있겠지만 공인으로서의 약속인 만큼 지역 차원에서 약속 이행을 요구하고 이를 확인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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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들 민주당 대선 후보들의 울산 관련 공약들이 정부 정책과 예산에 반영되도록 시민들의 지혜와 역량 결집이 필요한 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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