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3\/6)밤 8시 40분쯤 북구 진장동 66살 윤모씨의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나 경운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백 6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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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찰은 일단 지나가던 사람이 버린 담뱃불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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