기업소식

입력 2002-03-07 00:00:00 조회수 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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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삼성전자의 주총에 불참했던 참여연대가 현대중공업의 주총에 참석해 소액주주운동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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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남은행의 인터넷 뱅킹 가입자 수가 지난해 보다 두배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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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기업소식, 전재호 기잡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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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중공업의 주총에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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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참여연대와 일부 주주들은 오는 15일에 열릴 현대중공업의 주총에서 지난해 5천3백억원의 영업이익을 내고도 78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한 점, 계열분리를 위해 현대아산의 지분을 무상 증여키로 결정한 것에 대해 집중적인 항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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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와 함께, 지난 2년간 20%씩 배당을 실시해왔으나 올해는 무배당을 결정한 것도 주주들의 반발을 살 전망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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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, 현대중공업측은 지난 2월말 계열분리를 신청한지 5일만에 분리승인이 떨어져 주총을 앞두고 가장 큰 걸림돌은 없어졌다며 안도하는 분위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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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남은행의 인터넷뱅킹 가입자수가 지난달말 현재 11만3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00%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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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은행측은 지난해 인터넷 뱅킹 평가에서 2회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경남은행의 인터넷 뱅킹 우수성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으면서 가입자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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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자동차가 2년여의 연구개발 기간과 천백억원의 연구개발비를 들인 월드카 ‘겟츠‘가 오는 4월부터 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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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차 울산공장은 기존에 베르나를 생산하던 작업라인에서 월드카를 생산할 준비를 마무리 했으며,생산량의 80%이상을 유럽시장에 수출할 예정입니다. MBC뉴스 전재홉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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