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과 일본 키타큐슈간 정기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임시터미널이 착공돼 다음달말쯤 완공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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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모두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해
<\/P>지난 5일 동구 예전부두에 임시터미널 건설에
<\/P>들어갔으며 늦어도 다음달 22일까지는 준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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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시는 이와함께 모자라는 예산은 특별교부세 5-6억원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며 사업자인 무성도 조만간 접안시설 공사에 들어가는 한편 오는 16일 호주에 여객선 인수팀을 보내 여객선을 갖고 들어올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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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함께 무성은 지난 일주일 동안 실시한
<\/P>여객선 선명 공모에 모두 80건이 넘는 응모작이 접수됐다며 심사를 거쳐 조만간 당선작을
<\/P>발표할 예정입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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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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