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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산업자원부가 울산시의 오토밸리 사업을
<\/P>적극 지원하고 울산을 자동차 부품 모듈 전진기지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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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전통산업과 연계될 수 있는 첨단산업
<\/P>발굴은 여전한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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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상욱 기자의 보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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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산업자원부가 울산에 오토밸리를 조성하고
<\/P>부품 모듈화 전진기지로 울산이 가장 적합하다고 밝혀 울산시의 오토밸리 추진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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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정책강연회에 참석한 임내규 산업자원부 차관은
<\/P>자동차와 조선등 전통산업의 경쟁력 유지도 중요하지만 첨단산업 육성이 시급한 과제라고 지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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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런 차원에서 울산은 자동차 부품 모듈화 전진기지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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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임내규 산자부 차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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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특히 올해초 발표한 지역산업진흥 기본계획에 따라 울산의 전통산업을 뒷받침할 정밀화학산업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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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하지만 제조업 위주의 울산경제는 공급과잉의 난제속에서 중국의 급부상등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데도 경영자들이 안이한 대처를 하고 있다며 신기술 개발을 위한 창조,지식경영 도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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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강연에 이어 울산 상공회의소는 오는 7월 15일부터 시행되는 낙동강 물이용 부담금 일괄 인상이 지역 기업에게 큰 부담이 된다며 합리적인 부담금 조정을 요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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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함께 국가산업단지 해제 청원서가 국회에 제출돼 있는 효문 국가공단에 대한 대안을 하루빨리 마련해 줄 것을 아울러 건의했습니다.
<\/P>MBC뉴스 이상욱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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