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당이 지난 5일 대선 경선 후보들에게 명단을 나눠줬던 울산지역 국민선거인단 725명 가운데 161명이 교체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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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주당 선관위 관계자는 본인이 경선 참여를 포기하거나 개인 사정으로 오는 10일 투표가 어렵다고 통보해온 사람들을 예비로 확보해 둔 지원자로 충원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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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와같이 전체 선거인단의 22% 정도가 선거를 이틀 앞두고 갑자기 바뀌게 되자, 각 후보 진영에서는 교체 선거인단의 성향 파악과 홍보물 발송 등에 적지 않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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