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ＡＮＣ▶

 <\/P>대전지역에 장애인을 위한 전용 인터넷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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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곳에는 시각장애인용 컴퓨터를 비롯해 다양한 보조도구가 마련돼 장애인들이 컴퓨터를 손쉽게,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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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대전 문화방송 문은선 기자의 보도

 <\/P> ◀ＥＮＤ▶

 <\/P> ◀ＶＣＲ▶

 <\/P>앞이 보이진 않지만 컴퓨터가 소리로 커서위치와 모니터 내용을 알려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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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본문내용을 읽어주기 때문에 오타도 바로 고칠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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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손 대신 발로 마우스를 작동하고 보조도구를 이용해 자판도 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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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몸이 불편한 사람도 이곳에선 얼마든지 컴퓨터를 즐길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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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 ◀ＩＮＴ▶

 <\/P>점정숙\/시각장애인 대전시 판암동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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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동안 상대적으로 정보에서 소외돼 있던 장애인들을 위해 대전에 장애인 전용 인터넷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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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장애인과 그 가족들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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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(S\/U)또 이곳에선 윈도우와 홈페이지 만들기등 컴퓨터 기초와 인터넷도 무료로 배울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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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장애인들만을 위한 공간인 이곳에서 앞으로 장애인들의 정보에 대한 갈증이 조금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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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문은선 기자\/대전MBC