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지역 공무원 가족 어울마당 열어

조창래 기자 입력 2002-03-09 00:00:00 조회수 0

공무원노조 출범을 앞두고 울산지역 공무원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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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지역 6개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오늘(3\/9) 오후 3시 문수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공무원 노동 기본권 쟁취를 위한 어울마당을 열고

 <\/P>공무원도 노동자인 만큼 노조를 설립해 노동조합 운동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자고

 <\/P>결의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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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울산지역 노동관계자와 시민단체 회원들도 공무원 노조 출범으로 공직사회의 관료주의와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깨끗한 공직사회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.@@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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