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무원노조 출범을 앞두고 울산지역 공무원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.
<\/P>
<\/P>울산지역 6개 공무원 직장협의회는 오늘(3\/9) 오후 3시 문수경기장 야외공연장에서 공무원 노동 기본권 쟁취를 위한 어울마당을 열고
<\/P>공무원도 노동자인 만큼 노조를 설립해 노동조합 운동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자고
<\/P>결의했습니다.
<\/P>
<\/P>이 자리에 함께 참석한 울산지역 노동관계자와 시민단체 회원들도 공무원 노조 출범으로 공직사회의 관료주의와 부정부패를 청산하고 깨끗한 공직사회가 만들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했습니다.@@@@@@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