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농구 감독과 선수들이 시즌동안 얻은 기록에 따라 적립된 후원금의 전달식이 오늘(3\/9) 오후 동천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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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울산모비스오토몬스팀과 전주KCC팀과의 경기에 앞서 열린 오늘 전달식에서 박수교 감독과 강동희,김영만 선수는 암투병 중인 도수정 학생과 은총의 집 등에 시즌 기록에 따른 후원금으로 천이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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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한편 울산모비스오토몬스은 내일(3\/10) 서울에서 열리는 삼성과 오는 14일 창원에서 열리는 창원 LG와의 경기를 끝으로 시즌을 마감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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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촬영:오후 2시45분쯤 울산동천체육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