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암고 신입생들의 등교거부가 오늘(3\/9)까지 사흘째 이어졌으나 숫자는 어제(3\/8)보다
<\/P>줄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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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고교 재배정을 요구하는 일부 학생들이 여전히 등교를 거부해 전체 신입생 380여명가운데 33명의 학생들이 결석처리됐고, 한명의 학생은 타지로 전학을 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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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, 등교 첫날부터 시위를 벌였던 일부 학부모들은 오늘은 학생들의 등교를 막지 않고, 울산시 교육청 앞에서 고교재배정을 요구하는 농성을 계속했습니다.\/\/\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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