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암고 등교거부 학생 줄어

입력 2002-03-09 00:00:00 조회수 0

화암고 신입생들의 등교거부가 오늘(3\/9)까지 사흘째 이어졌으나 숫자는 어제(3\/8)보다

 <\/P>줄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고교 재배정을 요구하는 일부 학생들이 여전히 등교를 거부해 전체 신입생 380여명가운데 33명의 학생들이 결석처리됐고, 한명의 학생은 타지로 전학을 갔습니다.

 <\/P>

 <\/P>한편, 등교 첫날부터 시위를 벌였던 일부 학부모들은 오늘은 학생들의 등교를 막지 않고, 울산시 교육청 앞에서 고교재배정을 요구하는 농성을 계속했습니다.\/\/\/
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

※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.

0/30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