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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이 오늘(3\/9) 제주에 이어 내일(3\/10) 울산에서 치뤄 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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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각 후보진영에서는 선거를 하루 앞두고 마판
<\/P>표 모으기에 안감힘을 쏟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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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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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선을 하루 앞둔 오늘(3\/9) 7명의 대선 주자들은 모두 제주에 있었지만 각 후보측의 선거 운동원들은 부동표를 잡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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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들 선거운동원들의 주 공략 대상은 선거를 사흘 앞두고 명단이 갑자기 바뀐 일반 국민
<\/P>선거인단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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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내일 경선이 치뤄질 종하체육관에는
<\/P>전자 투.개표기 설치등 모든 준비가
<\/P>완료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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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행사장안에는 당원과 대의원석이 별도로
<\/P>마련되고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위해 일반
<\/P>방청석도 함께 마련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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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내일 투표에 앞서 7명의 후보들은 마지막으로
<\/P>15분간씩 정견발표 기회를 갖고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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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울산지역 선거인단수는
<\/P>당 대의원 241명과 당원 선거인단 458명,일반
<\/P>국민선거인단 725명 등 천424명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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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주당 대선후보 울산지역 경선 투표 결과는
<\/P>늦어도 내일 오후 3시안에는 발표될 예정입니다.◀END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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