민주노총이 발전노조의 파업과 관련해
<\/P>이달말부터 총력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해
<\/P>월드컵전 최악의 노사분규가 우려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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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민주노총은 장기파업이 계속되고 있는 발전노조의 파업과 관련해 정부가 급작스런 중재재정 결정을 내려 자율교섭 기회마저 막아 버렸다며,발전소 강제매각등 정부와 사용자의 탄압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이달말부터
<\/P>전 조직을 동원한 총력투쟁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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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에따라 민주노총 최대조직이 몰려있는 울산지역의 경우 발전노조 파업과 춘투가 맞물릴 경우 월드컵 기간동안 울산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힐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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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편 울산과 영남화력은 파업 2주째를 맞아
<\/P>대체인력을 동원해 힘겨운 3조 3교대 전력생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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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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