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경전 치열(2)

입력 2002-03-10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경선장이 마련된 종하체육관은 이른 아침부터 입장하는 선거인단을 상대로 막판 득표전이 뜨겁게 전개됐습니다.◀연호함성▶

 <\/P>

 <\/P>7명의 후보진영은 체육관 바깥에서 서로간의

 <\/P>판세를 분석하느라 분주했고 일부 운동원 사이에서는 가벼운 승강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투표를 마친 선거인단 중에는 그동안 일부 혼탁양상이 있었지만 시행착오가 아니겠냐는

 <\/P>반응을 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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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INT▶이정준 당원

 <\/P>"혼탁양상 말들었다"

 <\/P>◀INT▶임해영 국민선거인단

 <\/P>"누가 돈받고 찍어주나"

 <\/P>

 <\/P>투표에 처음 도입된 전자투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도우미들의 안내를 받기도 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그러나 당초 울산지역 국민선거인단으로 선정됐다가 막판 중간포기 또는 연락부재로 교체된 사람 가운데 일부가 제외사실을 모른 채

 <\/P>투표를 하려다가 혼란을 겪었습니다.

 <\/P>

 <\/P>◀INT▶김용수

 <\/P>"투표 못하고 그냥 돌아간다"

 <\/P>

 <\/P>

 <\/P>민주당의 새로운 정치실험,국민경선제는

 <\/P>다소간의 보완점을 남긴 채 광주로 향했습니다.

 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◀END▶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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