◀ANC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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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경선장이 마련된 종하체육관은 이른 아침부터 입장하는 선거인단을 상대로 막판 득표전이 뜨겁게 전개됐습니다.◀연호함성▶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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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7명의 후보진영은 체육관 바깥에서 서로간의
<\/P>판세를 분석하느라 분주했고 일부 운동원 사이에서는 가벼운 승강이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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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투표를 마친 선거인단 중에는 그동안 일부 혼탁양상이 있었지만 시행착오가 아니겠냐는
<\/P>반응을 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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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이정준 당원
<\/P>"혼탁양상 말들었다"
<\/P>◀INT▶임해영 국민선거인단
<\/P>"누가 돈받고 찍어주나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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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투표에 처음 도입된 전자투표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도우미들의 안내를 받기도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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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그러나 당초 울산지역 국민선거인단으로 선정됐다가 막판 중간포기 또는 연락부재로 교체된 사람 가운데 일부가 제외사실을 모른 채
<\/P>투표를 하려다가 혼란을 겪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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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◀INT▶김용수
<\/P>"투표 못하고 그냥 돌아간다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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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 <\/P>민주당의 새로운 정치실험,국민경선제는 <\/P>다소간의 보완점을 남긴 채 광주로 향했습니다. <\/P>MBC뉴스 한창완입니다.◀END▶ 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