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자동차 인도 법인이 인도 진출 2년만에
<\/P>2대 메이저 업체로 부상하는 등 현지 판매대수가 급속히 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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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98년 인도시장에
<\/P>진출한 현대차 인도법인은 2천년 2대 메이저 업체로 부상한 이후 지난해 9만여대의 완성차를 생산해 인도 현지에서 15%의 시장점유율을
<\/P>기록하며 1위 생산업체인 마루티에 이어
<\/P>2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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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현대차는 이에따라 6천 500만 달러를 투입해
<\/P>내년 5월까지 생산규모를 연산 12만대에서
<\/P>15만대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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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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