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대자동차 아토스가 말레이지아 국민차 시장에 진출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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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현대자동차는 오늘(3\/11) 말레이지아 버쟈야 그룹과 아토스 차량의 현지 조립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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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아토스는 말레이지아에서 3번째 국민차로 선정됐으며, 이미 말레이지아의 국민차로 선정된 다른 두 차종이 적용받고 있는 13%의 관세보다 적은 5%의 관세율을 적용받게 됩니다.\/\/\/