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브리오균 검사 앞당겨

입력 2002-03-11 00:00:00 조회수 0

울산시는 월드컵을 앞두고 식중독과 전염병을

 <\/P>예방하기 위해 병원성 비브리오균 검사를

 <\/P>예년보다 한달 앞당긴 오늘(3\/11)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.

 <\/P>

 <\/P>이에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남구 장생포와

 <\/P>동구 주전동, 북구 정자동 등 6개 연안의 해수온도를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해초와 해수 230여건을 검체해 비브리오균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.

 <\/P>

 <\/P>특히 보건환경연구원은 병원성 비브리오균의

 <\/P>증식이 높은 해수온도 15도를 넘어설 때는

 <\/P>검사를 대폭 강화해 전염병이나 식중독 발생을

 <\/P>예방하기로 했습니다.\/\/\/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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