울산시는 월드컵을 앞두고 식중독과 전염병을
<\/P>예방하기 위해 병원성 비브리오균 검사를
<\/P>예년보다 한달 앞당긴 오늘(3\/11)부터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.
<\/P>
<\/P>이에따라 보건환경연구원은 남구 장생포와
<\/P>동구 주전동, 북구 정자동 등 6개 연안의 해수온도를 정기적으로 측정하고 해초와 해수 230여건을 검체해 비브리오균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.
<\/P>
<\/P>특히 보건환경연구원은 병원성 비브리오균의
<\/P>증식이 높은 해수온도 15도를 넘어설 때는
<\/P>검사를 대폭 강화해 전염병이나 식중독 발생을
<\/P>예방하기로 했습니다.\/\/\/
Copyright ©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. All rights reserved.
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