폐기물 처리업체 근로자들이 집단 독성간염에 걸려 직업병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
<\/P>울산지방 노동사무소가 울산지역 36개
<\/P>폐기물 처리업체를 상대로 집중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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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 노동사무소는 이번 점검에서 문제가 된 원창처럼 3-4종의 액상폐기물을 섞어 불법 처리하는 작업장이 있는지 여부와 건강진단 누락여부를 집중 점검해 규정을 어긴 상당수 업체를 적발했으며 현재 산업안전공단과 함께
<\/P>전체 근로자에 대한 역학조사 여부를 신중히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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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울산 노동사무소는 오는 19일까지 점검을
<\/P>끝낸 뒤 최종 조치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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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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