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말부터 계속되고 있는 엔화 약세
<\/P>현상과 고유가로 지역기업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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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한국무역협회 울산사무소에 따르면
<\/P>지난해말부터 달러당 130엔대의 엔화약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
<\/P>가격이 배럴당 24.75달러까지 오르는등
<\/P>유가가 지난해 9월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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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이 때문에 엔저효과가 본격 나타나는 2분기부터
<\/P>지역 수출기업의 제조원가 상승을 초래하는등
<\/P>가격경쟁력 약화가 우려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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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무역협회 울산사무소는 엔화약세와 고유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기업들은 원가절감을,
<\/P>또 경제지원 기관들은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
<\/P>적극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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취재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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