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구문화원은 오늘(3\/12) 제2차 정기총회에서 1억100만원규모의 올해 예산안과 12건의 문화사업계획을 확정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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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중구문화원은 이에 따라 오는 4월과 5월에 걸쳐 봄맞이 음악회와 동요작가인 서덕출 선생을 기리는 글짓기 대회를 개최하고 10월과 11월에는 가을맞이 열린문화마당을 여는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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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이와 함께 중장기 사업으로는 외솔 최현배 선생의 생가 복원과 중구 문화회관 건립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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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(3\/12오후 3시 중구 옥교동 문화원 3층 회의실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