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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함안군이 일본과의 기술제휴로 일반멜론보다 훨씬 맛있는 새로운 특산물 ‘가야백자멜론‘을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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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마산 문화방송 최영태 기자의 보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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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함안군가야읍 묘사리 황삼열씨의 비닐하우습니다.
<\/P>(S\/U)이 곳에서 재배되고 있는 작물은 멜론입니다.하지만 그 모양이나 색깔이 일반 멜론과는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한눈에 알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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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품종으로 유난히 희고단단한 과육때문에 이름도 "가야백자멜론"으로 붙혀졌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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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일반 멜론에 비해 크기는 조금 작지만 맛은 월등히 좋아 당도가 20도에 가깝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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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황삼열\/백자멜론 재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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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지난해 11월 파종해 지금부터 수확기를 맞고 있는 이 이색멜론은 하안군이 일본 종묘사와 기술제휴해 만들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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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장기적으로 수박과 참외를 대체하는 대표적 지역특산물로 육성하기 위해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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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유수필\/함안군 농업기술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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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함안군은 조만간 서울등에서 시식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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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\/P>재배농민들은 가야백자멜론이 일반멜론보다 맛이 좋아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새로운 과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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