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전히 허술한 현금수송

조창래 기자 입력 2002-03-13 00:00:00 조회수 0

◀ANC▶

 <\/P>은행 현금 수송을 노리는 범죄가 잇따르자 경찰과 금융기관들이 예방 대책을 마련하는 등 비상에 걸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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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현금 수송 과정의 문제점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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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.

 <\/P> ◀END▶

 <\/P> ◀VCR▶

 <\/P>최근 은행과 현금 수송차량을 상대로 한 강도사건이 전국적으로 계속되자 울산지역 은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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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무장한 청원경찰을 동행하고 3명이 한조가 돼

 <\/P>현금을 수송하는 것은 기본이고 직원들도 가스총을 소지한 채 호송에 나서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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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가방을 도난당했을 때 무전으로 가방에 2만볼트의 고압을 흐르게 하는 전자 현금수송

 <\/P>가방을 이용하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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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만약의 사고에 대비한 전자현금수송 가방의 보급률은 그리 높지 않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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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은행과 제2금융권 등 울산지역 전체 금융기관

 <\/P>375개 가운데 전자현금수송 가방을 보유한 곳은 3분의 1인 121개에 불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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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◀S\/U▶더 큰 문제는 은행들이 전자현금수송 가방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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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대부분의 은행들이 고장나 작동되지 않는 전자현금 수송 가방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

 <\/P>◀INT▶은행관계자 ‘고장나 있다‘

 <\/P>◀INT▶은행관계자 ‘별로 사용안해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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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일부 은행은 지하 주차장에 폐쇄회로 카메라조차 설치되지 않아 범죄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기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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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또 현금 수송 전문업체를 이용하는 곳은 국민은행은 한곳에 불과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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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경찰은 순찰차를 이용한 현금 호송서비스를 연중 확대한다는 안까지 내놨습니다.

 <\/P>◀INT▶진상도 남부서 방범과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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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<\/P>그러나 은행들 스스로가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지 않는다면 현금 수송 차량은 범죄의 표적이 될 밖에 없습니다. mbc뉴스 조창래@@@@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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